[시선뉴스] 샤이니 민호가 '두근두근 인도' 출연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두근두근 인도' 기자간담회에서 "좋은 형들과 함께 인도를 가게 됐다. 정말 멋지고 좋은 추억을 쌓고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섯 남자가 함께 인도에서 경험한 좌충우돌 취재기를 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나조차 굉장히 기대된다"며 "(인도에 다녀온 것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 샤이니 민호가 '두근두근 인도' 출연 소감을 전했다.(출처/KBS)

'두근두근 인도'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KBS 보도국 특파원 임무를 수행하면서 직접 취재에 나서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 등이 출연자로 나선다.

특히 규현은 여행 중 '깐깐 집사 총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민호는 "규현 형에게 개인적으로도 고마운 기억이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4부작으로 기획된 시즌제 예능프로그램 10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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