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문성민, 선남선녀 결혼 화보 공개 '연예인 못지 않아'

[시선뉴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문성민(29) 선수가 오는 4월18일 신부 박진아(32) 씨와 결혼한다.

특히 꽃미남 외모로 많은 배구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문성민과 박진아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보인다.

문성민은 지난달 18일 예비 신부 박진아(32) 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구단을 통해 8일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문성민은 원조 꽃미남 스타답게 날렵하고 세련된 외모를 뽐냈다. 또한 박진아 씨도 문성민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문성민은 "시즌 중 경기장에서 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그런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줘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무뚝뚝한 나를 이해해주고 많이 생각해주는 부분에 부족하지 않게 더 열심히 사랑하겠다"고 전했다.

문성민-박진아 커플은 경기도 동탄에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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