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라디오스타'가 봄을 맞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스타들을 등장시켰다.

4월 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네 사람은 녹화 내내 "제주는 수도세가 낮다", "제주에선 공기가 좋아 술에 잘 안 취한다" 등등 제주에 대한 칭찬 일색으로 무한 제주 사랑을 보여줬다.

▲ '라디오스타'가 봄을 맞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스타들을 등장시켰다.(출처/MBC)

특히 이정은 제주도에서의 보금자리를 사진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방은희는 "이정과 이재훈의 집을 직접 방문했었다"며 "이재훈의 집은 이정 집의 2~3배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정과 이재훈은 돈독한 육촌형제로 현재 옆집에 살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함께 한치 낚시를 가고, 목공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훈훈한 제주 생활을 소개한다. 이날 두 사람은 제주도 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연진의 제주도 집은 이 날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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