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해 메이저 챔피언이 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김세영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4라운드에서 전반홀(9번홀) 경기를 마친 결과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선두를 질주한 김세영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그는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 챔피언을 향한 희망을 밝혔다.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 해 메이저 챔피언이 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출처/THE GOLF)

앞서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한편 루이스는 7언더파 209타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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