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재단과 (주)KVECC가 이번 10월에 연예인봉사자들과 한기범사단이 함께 대형 KPOP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다문화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며 베트남과 한국 사이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대회는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주최되며, 약 1500명의 참가자가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연대회 외에도 한국다문화재단은 베트남의 장애인 어린이, 소외계층,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문화 교류 음식 페스티벌, 중소기업들의 뷰티 상품 교류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 취지는 베트남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 및 난치병 어린이 무료 치료를 위한 행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한국다문화재단은 베트남 정부와 함께 10월 행사에 함께할 봉사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다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의 일부를 난치병어린이와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베트남 국영방송, 언론 잡지 등 베트남 내의 모든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대대적으로 알려질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다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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