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스탬프 러닝 챌린지가 지난달 6~7일 패트롤 페이서 코스 답사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서울 스탬프 러닝 챌린지(SEOUL STAMP RUNNING CHALLENGE)는 4주간 서울 4곳의 공원을 달리면서 해당 지역 모양의 리워드 조각을 모아 서울시 지도를 완성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스포츠 문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GREEN EASY :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라는 주제로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울의 숨은 자연을 발견하면서 함께 숨 쉬는 건강한 서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3 서울 스탬프 러닝 챌린지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특별시 공원 4곳에서 진행된다.일반 참가자들은 공식 티셔츠, 챌린지팩(올게인-올가닉 바나나 프로틴 1포+초코맛 프로틴 1포, 라이프라이크 치약 칫솔 세트, 롬 워터 500ml, F45 KOREA 2주 무료 체험권, TEAM100 클래스 50% 할인권, 샤워할래-물 없이 샤워하는 샤워타올), 100% 아크릴 플라스틱 재사용으로 제작된 피니셔 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라며 "본 행사에 앞서 서울 스탬프 러닝 챌린지 주최 측은 5월 6일~7일 이틀 동안 패트롤 페이서 코스 사전답사 및 교육을 실시했다. 패트롤 페이서는 2023 서울 스탬프 러닝 챌린지 일반 참가자들을 이끄는 그룹 러닝의 리딩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원활한 행사 진행과 역량 강화를 위해 코스 사전답사, 교육을 마쳤다. 코스 사전 답사를 통해 달리기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여의도 공원과 한강 마라톤 대회의 성지인 뚝섬 유원지까지 답사했고 포토존 안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또한 주최 측은 지난달 21일 패트롤 페이서 안전 교육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F45 교대점에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응급 상황에 대한 안전 교육을 마쳤다."고 말했다. 

2023 서울 스탬프 러닝 챌린지 관계자는 “서울 스탬프 러닝 챌린지는 공원을 달리면서 서울의 매력이 담긴 리워드 퍼즐 조각을 모으고, 지속 가능한 메시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스포츠 문화 행사”라며 “함께 숨쉬는 건강한 서울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만큼 뜻깊은 달리기, 마라톤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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