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한대표 / 아랍전문 방송인 야스민

비앤비위드파트너스는 중동 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동 국가를 대상으로한 의료관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비앤비위드파트너스는 한국 의료 수준을 홍보함과 동시에 중동 고객중에서도 최상위층을 주 고객으로 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앤비파트너스의 홍정한 대표는 “이번 중동 지역 의료관광 플랫폼 사업은 중동 현지의 대형 에이전트사와의 독점 협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업 첫 해 천여명의 환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동 환자들이 한국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할랄 음식과, 호텔 서비스, 볼거리 등을 개선해 중동지역 환자만을 위한 호텔 및 할랄 음식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아랍어가 가능하고 중동 문화에 대한 교육을 완료한 코디네이터와 직원들을 갖추었다."라며 "중동 지역에서 현지 에이전트사를 통한 예약부터, 한국 내에서의 컨시어지 서비스, 병원 추천 및 선정 절차 등 비앤비위드파트너스의 중동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준비되며 한국의 우수한 병원들과 협약을 갖추고 있어서 전 분야의 의료관광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 사업 진행을 위한 사우디 현지법인 설립됐으며, 의료 관광과 함께 한국 제품 수출 플랫폼 및 중동 현지 유통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GLC KOREA YOUTUBE 채널을 통하여 중동 현지 바이어에게 한국 제품을 알리는 채널도 운영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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