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0년 역사의 TLCi-서울이 오는 9월에 강남 대치동에 전격 개교한다며 첫 번째 입학생 중에서 2명에게는 전액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TLCi-서울은 지난 2013년부터 SAT 수업을 제공하는 '인터프렙'의 모회사로서, '디아이프렙'과 협력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이 기관은 한국에서 미국 사립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TLCi-서울은 미국 대학들이 요구하는 요건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커리큘럼을 구성하였으며, 표준시험 준비나 액티비티 빌드업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학생들은 GPA 관리, SAT AP 준비, 다양한 액티비티 EC 등을 따로 준비하는 대신, 모든 요소를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통합형 커리큘럼을 특징으로 한다."라며 "TLCi-서울은 학생 15명 당 최고 수준의 카운셀러 1명을 배정하여 학생들의 교과과정 이수 및 EC 액티비티를 철저하게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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