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마틴골프(Martine Golf)’가 23년 슈퍼루키 김동민(25) 프로의 KPGA 생애 첫 우승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틴골프에서 후원하고 있는 김동민 프로는 총 상금 7억 원의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리브 챔피언십은 지난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됐다. 

김동민 프로의 기분 좋은 행보를 응원하고자 6월 한 달 동안 마틴골프 공식몰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파우치 증정, 김동민 프로 세트 착장 구매(오프라인) 또는 8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온라인)에게는 △김동민 프로 친필 사인 드라이버 커버를 증정한다. 사은품 증정은 선착순 마감된다.

마틴골프 관계자는 “행운을 부르는 마틴골프가 김동민 프로의 KPGA 생애 첫 우승을 축하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김동민 프로의 앞길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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