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전문 프랜차이즈 믹스토랑은 버섯을 활용한 머쉬룸 빠네 파스타와 페퍼로니를 활용한 오븐 파스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마토 소스에 모짜치즈를 듬뿍 올리고 짭짤한 페퍼로니 토핑으로 마무리한 오븐 파스타와 신선한 버섯의 풍미가 깊게 느껴지는 고소한 크림 소스를 볼바게트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파스타 2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새로우면서도 대중적인 입맛에 맞게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된 신메뉴는 5월 한달간 일부 매장에서 시범판매 했는데 시범판매 기간 동안 판매량이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메뉴 인기 이유로 메뉴명이나 이미지만으로 예상되는 메뉴로 신메뉴를 처음 접한는 고객들의 거부감이 덜하고 맛이 기대만큼 좋았던 것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페퍼로니 모짜 파스타는 오븐 파스타로 페퍼로니 토핑 아래는 도우 대신 파스타가 대신한다. 페퍼로니와 치즈의 짭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아메리칸 스타일 파스타로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메뉴”라고 덧붙였다.

머쉬룸 빠네 파스타는 일반적인 빠네 파스타와는 달리 버섯의 향이 깊에 배어있는 크림소스가 볼바게트를 촉촉하게 적셔 고소하고 부드러운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파스타이며, 6월부터 믹스토랑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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