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물산의 독감 및 바이러스 차단제품인 ‘바이러스베리어 플러스(Virus Barrier Plus)(이사 명선영)’가 미국 FDA 일반의약품 OTC, 유럽 CE 등록에 이어 독감 및 바이러스차단 제품분야에서 중국 정부로부터 일반의약품 CFDA(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OTC Drug) 승인을 허가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중국정부 실험기관에서 2년여간의 실험 기간을 거쳐 효과가 검증되고 인증된 만큼 앞으로 중국 내 병원, 약국 및 관공서, 요양병원, 학교, 편의점, 해외여행객 등 어디서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며 “CFDA 승인 허가로 인해서 교차오염이 취약한 의사 및 간호사,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인 것으로 증명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있는 많은 유해바이러스가 피부에 흡착되는 것을 사전에 살균됨으로써 안티에이징(Anti-aging)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학, 이향옥 중국 총대표는 “중국 CFDA(NMPA OTC Drug) 승인을 받는 절차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만큼 바이러스베리어 플러스의 CFDA승인 허가는 독감 및 바이러스차단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중국시장에 진출한 바이러스베리어 플러스 제품이 이번 CFDA의 승인으로 중국전역 약국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판매망을 확장하여 성장세를 가속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주물산은 2014년 이후 메르스 및 독감, 비염, 알레르기, 미세먼지 바이러스와 각종 바이러스 차단에 따른 활용으로 바이러스베리어 플러스 제품을 해외 수출을 해왔다. 2015년 특허를 시작으로 디자인등록, 상표등록, 서비스표 등록, 실용신안 4건 등록, 2017 Hi-Seoul 우수상품 어워드 수상, 중국 상표(2018년)등록 그리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인증, 동물실험, 미국 FDA 일반의약품(USA FDA OTC Drug)등록, 유럽 CE 등록, 러시아 등록, 안정성 테스트자료까지 다양하게 인정을 받아왔다.

2012년에 설립하여 우주물산을 이끄는 황만수 대표는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전문 경영인으로 국내 공기질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채널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과 R&D 확대 그리고 소외계층 지원사업 또한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