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파트너스(Muscle Partners)는 입점 시설 업종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필라테스, 태닝샵, 골프장에 이어 최근에는 점핑 다이어트 클럽에도 입점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머슬파트너스의 통합관리프로그램은 출석 체크나 수업 시간 알림 등의 부수적인 업무를 대신해주기 때문에 관리자 혹은 트레이너가 수업에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다”며 “지문인식을 통한 출입으로 인증된 회원만 입장이 가능하고, 복제나 공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판매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외에도 ▲키오스크와 관리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문제 발생 시 기록된 회원 로그 데이터 추적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점 ▲문자 템플릿 기능 지원으로 문자를 발송할 상황에 맞게 해당 회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점 ▲관리자와 회원이 직접 소통하지 않고 규정된 환불 금액을 돌려줄 수 있는 점 등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머슬파트너스는 업종이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꾸준한 문의가 있는 만큼 내부 개발진과 함께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해 나가고,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환경(UI)를 위해 활발한 연구 개발을 진행할 것이며, 시장 점유율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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