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가 지난 1일 유니버설발레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금번 협약식에는 프롬바이오의 심태진 대표이사, 유니버설발레단의 문훈숙 단장, 유병헌 예술감독 그리고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니버설발레단은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 1984년 창단 이후 39년간 독창적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지젤’, ‘심청’ 등의 정기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유니버설발레단은 6월 9일부터 진행되는 ‘백조의 호수’ 공연을 앞두고 있다."라며 "프롬바이오는 ‘백조의 호수’ 공연 지원을 시작으로 약 1년 동안 유니버설발레단을 공식 후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원 협약을 통해 유니버설발레단은 프롬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프롬바이오는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 제작과 발레 용품 지원, 인재 육성 등에 참여하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원들이 부상 없이 효과적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등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는 “국내 정상의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과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단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은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프롬바이오와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관절 건강에 취약한 발레무용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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