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위치한 지역형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벨라시타는 두 배로 커진 규모의 ‘열대야시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년 만에 컴백하는 벨라시타 ‘열대야시장’ 행사는 올 여름 첫 페스티벌로 유럽식 야장포차 콘셉으로 진행한다.”라며 “올해는 두 배로 커진 규모를 자랑하며 그에 맞춰 좌석을 2배로 준비해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감강성의 잔디광장 ‘가든스퀘어’와 을지로 감성의 푸드트럭 야시장 ‘프론트스퀘어’ 두 가지 버전으로 좌석이 구성된다.”라며 “수제 맥주 브루어리의 유니크한 맥주와 맛있는 먹거리 셀러들의 푸드타운, 그리고 푸드트럭 까지 총출동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벨라시타 ‘열대야시장’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7일(토), 6월 18일(일) 양일간 15시부터 22시까지 1층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