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아이스쇼 – 지쇼(G-SHOW)’(기획/제작:라이브아레나)가 2023년 7월 2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앵콩 공연을 개최한다. 지쇼는 미디어아트와 아이스쇼를 결합한 대규모 공연으로 국가대표 출신 스케이터들이 출연하는 국내 최초 뮤지컬 형식의 창작 아이스쇼다.

지쇼(G-SHOW)는 5월 24일부터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티켓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5월 24일부터 6월 30일 까지 진행되는 1차 조기 예매 할인 혜택은 51%, 7월 28일 프리뷰 공연은 5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바캉스 할인, 초/중/고/대학생 특별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공연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주중 오후 3시, 7시 30분 그리고 주말 오후 2시, 5시 총 18회차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에 국내에서 선보인 아이스쇼는 대부분이 갈라쇼나 해외 팀 내한 공연 뿐이었다. 이에 반해 지쇼(G-SHOW)는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 형식의 아이스쇼로 링크장 내에서 7,000인치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영상과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스케이팅이 잘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하다. 여기에 화려한 에어리얼 실크와 3D플라잉 퍼포먼스 등 첨단 기술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아이스쇼를 선사한다.

출연진으로는 초연 때부터 함께했던 안소현, 안건형, 김현과 올 초 오디션을 통해 새롭게 발탁된, 포스트 김연아로 불렸던 임은수 등 국내 최정상의 피겨스케이터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난타>, <점프>등을 연출한 최철기 총감독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모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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