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플러스㈜에서 전개 중인 헬멧 브랜드 크랭크스포츠(CRNK)가 유로바이크(EUROIKE)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5일간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유로바이크는 세계 3대 바이크쇼 중 가장 큰 규모로, 작년 기준 1,500여개 출품업체와 60,000여 명의 참관객이 참여한 대규모 자전거 박람회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크랭크스포츠는 대표 제품 벨로체, 아티카 등을 포함한 헬멧과 고글 등 10여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히, 체험존에서는 미공개 신제품 ‘앵글러 알파’를 공개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신제품 ‘앵글러 알파’는 기존 프리미엄라인 대표 헬멧 ‘앵글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헬멧이다. 후면 LED 단순 탑재를 넘어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과 같은 신기술 적용했다."고 전했다. 

아날로그플러스㈜ 박재흥 대표는 “유로바이크 2023에 참가해 크랭크스포츠를 알리고 글로벌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이미 스페인, 네덜란드 등 9개국에 수출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헬멧 업계 핵심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아날로그플러스는 최근 스마트 헬멧 '제네틱 알파'로 타이페이 바이크 쇼 액세서리 부문 수상을 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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