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허윤진’이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 활동을 응원해 준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웨이크메이크 애정템을 선물했다. 

지난 28일, 르세라핌은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UNFORGIVEN’(언포기븐)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방송 종료 후, 인근에서 깜짝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허윤진은 마지막 무대를 찾아준 팬들에게 자신이 모델로 활약 중인 뷰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의 기프트 세트를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기프트 세트에는 “나도 써봤는데 좋더라. 피어나(FEARNOT, 팬덤명) 것도 준비해 봤어”라는 메시지 카드와 함께 웨이크메이크의 아이팔레트, 파운데이션, 립스틱, 틴트 등 ‘애정템’들로 특별하게 담았다. 

관계자는 “이번에 허윤진과 웨이크메이크가 함께 준비한 팬 이벤트 제품인 웨이크메이크의 신상 파운데이션과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 듀이 젤 글레이즈 스틱, 듀이 젤 글로우 틴트는 출시 이후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중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는 퍼스널 컬러별 맞춤 구성에 기존 12구에서 16구로 리뉴얼 출시된 이후 올리브영 아이 팔레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이후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허윤진의 선물인 웨이크메이크 제품 인증샷을 올리며, “레전드.. 웨이크메이크 파운데이션, 섀도우 팔레트, 틴트, 스틱에 간식까지.. 진짜 대박이야”, “모델 맡은 김에 역조공 시원하게 쏘는 허윤진”, “오늘 웨이크메이크 역조공! 완전 아껴 써야지” 등 허윤진의 선물에 팬들이 크게 감동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허윤진은 올해 2월 웨이크메이크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되어 '컬러는 웨이크메이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하게 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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