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아 냉풍기가 2개의 듀얼팬으로 최대 11m까지 시원한 바람을 전달해주는 냉방력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미니아 냉풍기는 육각형 구조의 냉각 필터에 물을 흘려 보내 물이 증발하며 냉각되는 기화냉각방식 냉풍기로, 이동형 냉풍기의 냉풍 토출구를 1개에서 2개로 강화하고, 좌우 80도로 움직이는 회전날개를 통해, 바람 도달 거리를 최대 11M까지 멀리 퍼지도록 개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기존 업소용 냉풍기의 일체형 수조 방식을 물탱크와 본체 모터가 완전히 분리되도록 업그레이드하여 사무실 냉풍기 물탱크 청소 시 번거로움을 덜고, 곰팡이와 세균 걱정 없이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46dB의 저소음 냉풍기로 조용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리모콘을 활용해 1~5단계 풍량 조절, 3가지 모드 전환(기본, 에코, 수면) 등의 기능을  멀리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