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바이올로지 기반의 글로벌 스킨케어 그룹 나오스(NAOS)의 ’에스테덤(ESTHEDERM)’은 오는 6월 1일, 독자적인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통해 속노화를 케어하는 ‘에이지 프로테옴™ 어드밴스드 세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이지 프로테옴™ 어드밴스드 세럼’은 피부 주요 구성물질인 프로테옴 단백질이 손상되는 속노화가 다양한 노화과정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착안, 프로테옴 보호로 노화를 막는 일명 ‘속노화세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극지미생물 스노우 박테리아 추출물을 활용한 바이오 테크놀로지가 속노화의 결과로 나타나는 5가지 노화 징후를 개선한다. 사용 직후부터 높은 보습 만족도를 나타내고, 2달 후에는 이미 시작된 노화는 물론 예정된 노화까지 속도를 55%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에스테덤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나오스 그룹 학술 이사 ‘엘로디 발란’과 국내 피부과 전문의 10여명을 초청해 5월 2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슬로 에이징 컨퍼런스 코리아’를 진행했다.

엘로디 발란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프로테옴 손상을 막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강조했고, 프로테옴 보호 솔루션으로 신제품 ‘에이지 프로테옴™ 어드밴스드 세럼’의 놀라운 기술력과 효과를 강조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청담아이스피부과 김산 원장은 “그간의 안티에이징은 주름, 탄력 등 징후 개선에 포커스 해왔다면, 노화의 결과가 아닌 노화를 유발하는 프로테옴 손상을 방지한다는 점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접근”이라며 “나오스 그룹의 학술이사와 직접 대담하는 시간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의 관점과 전문성을 교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프로테옴의 역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명 ‘속노화세럼’인 에스테덤의 안티에이징 신제품 ‘에이지 프로테옴™ 어드밴스드 세럼’은 전국의 피부과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에스테덤 고객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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