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미정당’에서 여름을 겨냥해 간편한 여름 컵누들 제품 3종을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여름 컵 냉누들 3종을 편의점(CU,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인다. 신제품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통 물냉면, 매콤한 냉누들(물비빔냉면, 부산밀면)을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얼음동동’ 3종은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형태의 냉누들이다. CU에서는 ‘얼음동동 물냉면’, ‘얼음동동 부산밀면’을, 세븐일레븐에서는 ‘얼음동동 물냉면’, ‘얼음동동 물비빔냉면’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얼음동동’ 3종은 면을 전자레인지에 30초 조리 후, 증정된 아이스컵의 얼음과 소스를 넣어 완성하는 간편한 컵면 타입 제품으로 조리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음동동 물비빔냉면은 물냉면의 넉넉한 육수와 비빔냉면의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시원한 냉면육수의 감칠맛과 새콤달콤한 냉면 양념장의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냉면, 소스, 참깨와 김 고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얼음동동 부산밀면은 '밀면'을 구현한 제품으로 소스, 다대기, 계란 지단과 참깨까지 구성요소를 넣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얼음동동 물냉면, 물비빔냉면, 밀면 3종 제품 구매 시 제품 조리에 필요한 얼음컵(180G)이 계산시 무료로 증정된다."라며 "㈜ 미정은 1963년 기업 창립 이래 떡과 면에 차별화된 노하우를 축적해온 제조사다. 현재 브랜드 ‘경주 미정당’으로 간편식 시장까지 진출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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