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5월 27일에는 칸영화제에서 우리나라의 문병곤 감독의 영화가 단편영화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문 감독의 <세이프>가 단편 부문에서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이프>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과 도박에 중독된 사내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슬픈 자화상을 은유적으로 비판한 작품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궁지에 몰리는 어두운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었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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