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수요미식회'에서 짜장면 맛집이 소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배달 요리의 대표 짜장면을 주제로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장면의 원조 공화춘 창업주의 외손녀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 신승반점이 소개됐다.

▲ '수요미식회'에서 짜장면 맛집이 소개됐다.(출처/tvN)

이날 전현무는 "인천에서 매주 생방송 프로그램을 녹화를 하는데 내가 갔다올 시간이 없어서 매니저를 시켜서 사왔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달걀 프라이를 올린 게 정말 감사했다. (다른 가게들은) 왜 짜장면에 달걀 프라이를 안 올려주는 건가"라고 말했다.

강용석 역시 "네 군데의 짜장면 집 중에 신승반점의 유니짜장이 제일 맛있었다"며 극찬했다.

두 사람이 극찬한 인천의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달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 짜장이 대표 메뉴다.

인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하며 지난 1980년 개업 후 30년째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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