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KDTLab)는 6월 14일(수)부터 16(금)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는 세계적인 디지털트윈 전문가 KAIST 김탁곤 교수가 40여 연간의 연구로 개발된 BAS(Big Data+AI+Simul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WAiSER’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는 WAiSER에 대해 소개하며, WAiSER를 활용하여 실증한 산업, 교통, 도시, 안전,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례와 함께 주력하고 있는 제조 산업 디지털 트윈(제조 수율 및 물류 효율 최대화), 빌딩 디지털 트윈(화재 대피/에너지 효율 최적화),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예측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홈페이지에서 6월 13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메타버스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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