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수제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가 5월 25일(목)부터 약 4개월 간, 롯데월드몰 내에 팝업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감자아일랜드는 강원도 감자, 옥수수, 단팥 등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재미있고 특색있는 수제맥주를 만드는 제조 기반의 F&B브랜드이며,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자체 생산한 다양한 맥주는 물론,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메뉴들까지 선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감자아일랜드의 세계관인 ‘농산물이 자라나는 미지의섬’으로 항해하는 여객선 ‘빅토리아 감자호’를 메인 컨셉으로 하여, 선내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구성되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서는 정식 오픈일인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오픈행사가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양조사와 함께하는 시음&푸어링 이벤트’, ‘돌림판 선물 뽑기’ 등이 있다. 오픈행사 이후의 주요 판매 및 이벤트관련 내용은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순한 맥주 제조업체가 아니라, 종합 F&B브랜드로써 우리가 가진 기획, 운영, 메뉴개발 등의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고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브랜드를 확산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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