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처방기업 더좋은이 약국 가맹점 확대에 따라 건강코디네이터 직군 전국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창립 17주년인 더좋은의 주요 사업은 전국 종합·대학병원 문전 조제전문 대형약국 내 입점, 건강코디네이터의 전문 상담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건강코디네이터라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상담 인력이 약국에 상주해 1:1 상담 서비스 제공을 하는데, 전국에 가맹점이 확대됨에 따라서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시에서 근무할 인재를 채용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강코디네이터가 하는 업무는 가맹 약국에 상주해 영양요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담을 통하여 알맞은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일이다. 자사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지식을 습득하게 되므로 평소 영양·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일 주 5일만 근무하고, 연장·야간 근무가 없어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기혼 여성이 일하기에도 어려움이 없는 근무 환경과, 고객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보람이 건강코디네이터 직무의 가장 큰 매력으로 보인다”라며 "상세 내용은 더좋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고, 사람인 등 채용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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