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나방 스토그래피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속옷브랜드 콜스킨과 함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의 주제는 퍼스널컬러 강연과, 퍼스널 컬러 진단을 기반으로 한 피부톤에 맞춘 속옷 컬러 추천으로 진행됐다. 퍼스널컬러 진단과 화보 촬영을 주 서비스로 하는 먼지나방 스토그래피가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먼지나방 스토그래피 김지현 대표는 “패션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속옷이다. 콜스킨은 13호부터 23호까지 파운데이션 컬러와 맞춘 스킨컬러로 ‘코스메틱 언더웨어’를 표방하는 곳으로, 지구 환경에도 앞장서는 윤리경영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어 콜라보에 흔쾌히 응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몸에 맞는 편안한 속옷을 입으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퍼스널 컬러를 적용해 피부에 맞는 스킨톤의 속옷을 착용하면 겉으로 비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예전에는 속옷이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속옷도 패션의 일부분으로 대중적인 패션 코드로 자리 잡았다. 다양하고 화사한 컬러의 속옷은 나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일상복과도 매치하여 시스루 패션이나 원마일웨어, 라운지 웨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오픈된 공간에서 고객들을 만나 퍼스널 컬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의미가 컸다”라고 밝혔다. 

콜스킨 관계자는 “김지현 대표의 전문성에 고객들의 호응이 좋았다. 퍼스널 컬러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기에 앞으로도 퍼스널컬러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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