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텔라(대표이사 박순)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통신기술의 발전은 개인간의 소통을 넘어 사람과 가전, 더 나아가 사물과 사물을 유무선으로 연결시켜 수많은 정보를 주고받는 지능화된 네트워크의 구축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사물 통신 단말 관련 업계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물인터넷(IoT)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의 기본 데이터로 활용되어 사람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보다 편리한 일상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새로운 산업 분야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특히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로봇 등 5G를 활용하는 서비스에서 그 중요성이 계속해서 커져 갈 것” 이라고 말했다.

박순 콘텔라 대표는 ”자사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보다 발빠르게 움직여 2015년에 저전력무선통신(LoRa) 사물인터넷 기술로 국내 이동통신사와 함께 전국망을 구축했고 LTE기반의 IoT기술인 Cat M1 제품도 상용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이미 확보된 기술과 시장을 기반으로 5G에서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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