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CHARMZONE)이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며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를 매년 선정하는 행사로서 경영비전, 리더십, 인적 관리능력, 운영 능력, 인프라 총 다섯 가지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관계자는 "참존은 1984년 기업 설립 이래 꾸준히 전개한 사회 공헌 및 친환경 활동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ESG 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참존은 친환경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그린 슈머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PCR)와 콩기름을 사용하는 친환경 인쇄 방식을 적용하며 ESG 경영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 비영리단체 ‘소울러브피플’을 통해 캄보디아, 필리핀 등 저개발 국가 대상으로 참존 마스크 및 화장품을 전달하는 등 국제적 구호·의료 및 대민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한국부인암재단,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등 국내 사회 공익단체 후원으로 올바른 나눔 경영의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참존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꾸준히 전개한 ESG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나눔과 친환경 제품 개발을 선도하는 ESG경영 모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 참존은 1984년부터 이어온 기초화장품 R&D 피부전문기업으로서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연구한 자사 특허 성분을 담은 차별화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21년 참존 마스크 제품 출시로 사업다각화에 성공하여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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