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마르헨제이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5월 24일 오후 6시, 힙플레이스 성수에 플래그십 스토어 ‘마르헨제이 성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르헨제이 성수’는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반영하여 1층부터 3층까지 감각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가치와 슬로건 ‘COEXIST(공존하다)’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스토어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서비스 전반에 녹여냈다.  
 
관계자는 “1층의 내부 공간은 예술적인 디자인의 대형 오브제들과 미디어 아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자연과 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에덴동산’을 전시 형태로 표현했으며, 2층은 신제품과 스테디셀러 제품 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전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쇼룸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헨제이 성수’는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5월 27일에는 오프닝 파티를 진행한다. 오프닝 파티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국내외 VIP 관계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마르헨제이를 전개중인 알비이엔씨 조대영 대표는 “패션과 예술이 어우러진 ‘마르헨제이 성수’는 패션 브랜드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문화와 예술, 그리고 공존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브랜드의 첫걸음부터 현재까지의 여정,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영감이 가득한 이곳에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들을 고객분들께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르헨제이 성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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