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카이조이’ 로열티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카이조이’ 로열티 프로그램은 비엣젯 항공을 이용해 베트남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항공권 및 식사, 리조트, 쇼핑 등 250개 이상 브랜드의 스카이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비엣젯항공은 스카이조이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웹사이트 또는 애플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다운 받을 수 있는 스카이조이 모바일 앱에 신규가입하면 500스카이포인트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엣젯 스카이조이 회원이 되기 위해 신규가입을 진행하고, 항공권에 지불한 돈으로 스카이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12개월 동안 비엣젯 항공을 사용하면 회원은 멤버십 등급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 10,000동(약 570원)당 12 스카이포인트 적립, 공항 우선권 체험, 비엣젯 및 제휴사의 프로모션 프로그램 참여, 독점적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엣젯 스카이조이 회원은 웹사이트에서 비엣젯 항공권 교환 기능을 통해 여행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비엣젯 스카이조이 회원은 베트남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250개 이상의 브랜드로부터 음식, 쇼핑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엣젯 스카이조이는 회원이 비엣젯 항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비자, 마스터카드, 삼성, 그랩 등 여러 브랜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의 혜택이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5월 23일까지 비엣젯 스카이조이는 회원에게 제로-스카이포인트 티켓이 포함된 독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 스카이포인트 항공권 수량이 모두 사용된 경우 프로그램이 더 일찍 종료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