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좌)와 무릎팍도사에 복귀하는 강호동(우)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강라인에 섰다.

광희는 강호동이 복귀하며 부활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연출 박정규)의 새 멤버로 투입될 예정이다. 광희는 이미 무릎팍도사 제작진의 섭외 제안을 받고 긍정의 반응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는 일명 성형돌(성형 아이돌) 이미지를 내세워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인물로, 기존 멤버인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출연하지 않는 것이 사실상 결정 되면서 광희가 그 빈자리를 메우게 된다.

이 관계자는 "새 판을 짜면서 제작진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무릎팍도사의 상징적 존재인 강호동이 중심에 서고 보조 MC진에 변화를 줌으로써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SM C&M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방송계 복귀를 선언한 강호동은 11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시작으로 12월초에는 무릎팍도사에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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