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한 레스토랑 '닥터로빈'이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터로빈은 비스트로와 시그니처 2가지 브랜드로 나뉘어져 있으며, 시그니처는 메뉴와 인테리어에 차별점을 둔 고급화 매장으로 신메뉴는 비스트로 4종, 시그니처 3종이 출시됐다.

업체 관계자는 “닥터로빈 비스트로의 신메뉴로는 리코타 허그 홀토마토 샐러드와 세 가지 버전의 비프 함박 오믈렛 스테이크(청양 크림, 트러플 크림, 스테비아 토마토)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고 시그니처의 신메뉴로는 레인보콩면샐러드, 소고기미트볼라구파스타, 바질&그릴드치킨 콩크림리조또로, 총 7종이 출시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닥터로빈'은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No MSG, No Sugar, No Butter, No Fry'라는 슬로건을 고수하고 있으며, 건강한 레스토랑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닥터로빈'은 버터와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콩을 이용한 콩크림소스로 대체하며,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버터 향에 민감한 사람들, 위장관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며, 전연령층이 선호하는 닥터로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고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유아식기, 유아의자가 비치된 점은 가족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시그니처 매장에는 레인보콩면샐러드, 알리올리오, 치아바타 등 다양한 비건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닥터로빈은 비스트로 매장 11개 지점과 시그니처 매장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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