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컴퍼니(대표 장석근)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2023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광고 • 이커머스 분야의 최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한큐컴퍼니는 본 사업을 통해 온라인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모집해 나아갈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래 청년 일자리는 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소셜벤처 등과 같이 미래 변화를 주도할 유망 신성장 분야 기업에서 6개월간 재직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총 600명을 모집해 올해 말까지 월 최대 233만원의 임금(서울형 생활임금 기준)과 4대 보험료,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한큐컴퍼니는 총 608개 신청 기업 가운데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를 거쳐 약 3: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03개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큐컴퍼니는 마케팅, 디자인팀에서 온라인 콘텐츠 기획자 및 디자이너를 각 2명씩 채용 중이다.

관계자는 "한큐컴퍼니는 2018년 국내 최초 중국의 타오바오 판매 왕홍(인플루언서)을 한국에 섭외해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에서 대대적인 매출을 이끌어낸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0년 수출바우처사업 글로벌마케팅 신규서비스 공모전 우수 수행기관으로 입상, 3년 연속 정부 지원사업 공식 수행사로 선정되어왔다. 뷰티, 패션, 식품, 육아,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바우처사업, 제조기업 혁신바우처사업 등 국가 주요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써 글로벌 홍보 판매 성과까지 두루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큐컴퍼니의 장석근 대표는 “본인의 역량을 극대화 시켜 단순 기능적인 마케터가 아닌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토탈마케팅 기획자로써 클라이언트의 매출 증대로까지 연결시켜 나아갈 수 있는 유능한 마케터로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청년 인재 채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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