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코리아(STI KOREA)는 실내외 퍼팅존의 유지관리를 도울 ‘STI CARE SERVICE’(케어서비스)를 론칭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에스티아이코리아가 선보이는 STI케어서비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고객들이 자사의 제품을 천연잔디와 유사한 외형과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프리미엄 숏게임존의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관리를 도와주는 STI만의 특화된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STI 케어서비스는 가입 후 1년의 유효기간을 가지며 퍼팅존 성능점검과 운영상태를 관리 받을 수 있는 연 2회 정기점검, 연 1회 풀클리닝(투모터 진공청소, 딥클린-습식청소, 건조, 퍼팅잔디 전용규사충진)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며, 미가입자 기준의 1회서비스 비용보다 최소 44%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에스티아이코리아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조잔디 제품의 개발, 제조 및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인조잔디 기업 STI(Synthetic Turf International 본사 미국 조지아주)의 아시아태평양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통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고품질 인조잔디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약 500여개 이상의 실내외 퍼팅존(숏게임존) 시공을 진행해온 경험을 토대로 인조잔디 유지관리를 위한 서비스 운영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케어서비스 프로그램은 현재 사용중인 퍼팅존(숏게임존)의 성능을 최소 30%이상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STI 프리미엄 잔디를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잔디제품 뿐만아니라 서비스 개발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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