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는 킨텍스(KINTEX) 2전시장에서 오는 5월 2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미술박람회‘에 작품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아트페어와는 차별화한, 극사실주의 대가 강형구 화백의 작품전, 명사그림전, 굿네이버스 등 기부자초청 문화이벤트 등 8가지 특별전으로 구성된 현대미술의 흐름을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이다.

배우 최민수의 작품속에는 해학과 위트가 스며있다. 10년 넘게 실제 모형을 미니어처 사이즈로 재구현하는 디오라마 작품과 가죽공예, 회화작품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면서 생긴 탄탄한 실력과 타고난 예술적인 감각을 형태와 색채, 다양한 그림속의 문구로 자신만의 언어를 생성, 재구성하여 내면의 이면성에 대해 표현하였으며, 작년에 첫 개인전을 성황리에 열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미술박람회’에는 부산에 위치한 삼정갤러리를 비롯한, 전주의 향유갤러리, 대전의 마래갤러리, 인천의 윤아트갤러리 등 전국적으로 갤러리와 작가의 작품이 출품되며, 배우 윤송아, 김효선, 가수 김완선, 모델 이세나 작가 등의 작품은 미러엑스(매시드 대표) X 제이플레이스(장자윤 대표)를 통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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