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동상이몽’은 전국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부화장하는 중2 딸과 엄마, ‘톡’으로 대화하는 엄마와 딸, 왕자님 형과 신데렐라 동생까지 나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출처/SBS)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방송되던 '룸메이트 시즌2' 대신에 편성됐다.

이날 시청률은 '룸메이트2' 지난 방송분 5.3%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 시간대 1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방송분 4.9%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4.6%의 전국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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