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열연을 펼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막을 내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종이달> 마지막 방송 시청률은 1.5%로 집계됐다.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 1.4%를 넘었다.

(KT 스튜디오지니 제공)

<종이달>은 같은 제목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드라마이며 부유한 남편과 쇼윈도 부부생활을 이어가던 유이화가 우연한 기회로 저축은행에서 일하게 되고, 이후 젊은 연인을 만나고 돈을 횡령하는 내용을 다룬다.

한편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각종 출연 하는 영화, 드라마에서 보이시한 이미지로 유명 하고 강인한 역할을 주로 연기 하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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