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데이팅 앱 정오의 데이트는 ‘정데 연애 상담소–소개팅 썰 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정오의데이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경험한 웃긴, 황당한, 최악의 소개팅 썰들을 제보받아 1위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에서 1위로 채택된 사연은 ‘첫 만남에 오마카세 가자는 그녀’라는 주제로 사연의 내용으로 사연에 대하여 서로 생각이 다르고 민감할 수 있는 주제와 첫 만남의 비용과 관련해 정데 유저 1만 2천 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첫 만남에 상대가 오마카세 집에서 만남을 제안한다면?’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은 ‘가고 더치페이 한다’는 응답이 31%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로는 ‘가고 내가 산다’가 28%를 차지했다. 반면 여성은 1위로 ‘다른 메뉴를 제안한다’라는 보기가 38%로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로는 ‘가고 더치페이 한다’가 28%를 차지했다. ‘첫 만남에 오마카세 집에서의 만남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로는 남녀 모두 과반수가 ‘과하다’라는 응답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내가 첫 만남의 밥값을 내야 한다면, 최대 얼마까지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였다. 그 결과 남녀 모두 ‘5만 원 이내’의 응답이 1위(남 42%, 여 43%)를 차지했다. 한편 정오의데이트는 남녀 사이에 현실적이고, 논쟁이 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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