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는 4월 12일에 서울 올림픽홀에서 국내외 유명브랜드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하는 페스티발, 제 8회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이 개최된다.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에 출연하는 국내외 유명브랜드로는 알로곤, HLS, 모노바비등 이 런웨이 참가 예정이며 2015 새로운 패션 트랜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탑디자이너 우승자 신용균 , 최수지 디자이너가 이끄는 하이스트릿 디자이너 브랜드인 알로곤은 디자이너의 자유로운 감성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아티스틱한 무드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웨어러블하게 제시하는 브랜드이다.

▲ 4월 12일에 서울 올림픽홀에서 제 8회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이 개최된다. (사진/서울걸즈컬렉션 제공)

또한 HLS는 HLS Desgin Tank에서 만들어지며 HLS Desgin Tank는 서울, 싱가폴, 뉴욕, 런던 등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Design Lab이다. 서울의 심미적 예술성과 싱가포르의 합리적 실용주의를 결합해 탄생한 Pan-Asia 패션브랜드이다.

참가 브랜드 중 유일한 슈즈 전문 브랜드인 모노바비는 국내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제화 슈즈 브랜드로서 돋보이는 걸음마다 자신감을 심어줘, 여자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구두를 만들자는 남다른 철학이 담긴 브랜드이다.

또한 이번 제 8회 SGC SUPER LIVE게스트로 특별MC 개그맨 김기리와, 헬로비너스의 앨리스의 진행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한류 가수 비스트, 박재범, EXID, 헬로비너스, 그레이, 로꼬등의 퍼포먼스와 함께 4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진행되며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송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그동안 서울걸즈컬렉션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10대 ~ 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리얼클로즈‘를 컨셉으로 이루어졌다.

국내 패션브랜드와 화장품의 시즌 트렌드 제안, 스트리트 패션 제시가 동시에 이뤄지는 한류 콘서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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