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자신이 출연하는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전 스태프들에게 콜라겐 제품을 깜짝 선물했다.
 
이현주는 최근 자신의 오랜만의 컴백작인 ‘시작은 첫키스’에 촬영하느라 수고하는 스태프들에게 ‘이너아이디 듀얼콜라겐 7일’ 세트를 선물했다. 

관계자는 “선물한 이 제품은 아르간오일 캡슐, 베지클린 정과 콜라겐 액상으로 구성됐으며 특허 받은 듀얼 캡을 사용해 액상과 정제의 분리 저장 및 음용이 가능하며, 독일 145년 전통의 콜라겐 전문기업 젤리타(GELITA)사의 베리솔 돈피 콜라겐 2,500mg이 함유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11개국에서 특허 받은 젤리타사의 효소분해공법으로 가수분해된 콜라겐은 몸에 흡수가 용이하다. 특히 석류향을 더해 비릿한 맛을 덮어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따.

이현주가 출연하는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 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로 2000년대 초반 목포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당시의 음악과 드라마, 영화, 패션 등 다양한 문화와 청춘 감성을 완벽 재현해낸다. 

이현주가 맡은 '백일락' 역은 극 중 덕인고 방송부 신입 부원으로 평범해 보이지만 마음속에는 특별한 로맨스를 꿈꾸는 캐릭터로, 덕인고로 전학 온 얼짱 김봄(김종현 분)과 소꿉친구 황구(차선우 분)와의 삼각로맨스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한편 다채로운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하이브리드 콘텐츠 ‘시작은 첫키스’는 오는 5월 8일(월) 오후 5시 KBS Joy와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8주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후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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