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슈퍼맘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3월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연예계 슈퍼맘 2위로 선정됐다.

2006년 2월 그룹 쥬얼리에서 탈퇴한 이지현은 이후 배우로 활동하던 중 골프를 배우게 됐고 모임에서 만난 건설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2013년 3월,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슈퍼맘의 근황을 공개했다.(출처/tvN)

이후 결혼 7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으며 2013년 둘째 아들까지 낳았다.

실제로 이지현은 아이를 위해 망가짐도 불사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산후조리도 미루고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이지현은 "아이를 낳기 전 상상도 못 했던 그런 감정으로 매일 산다.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은 3살배기 딸과 50일도 안 된 아들을 돌보면서 "아이를 낳기 전 상상도 못했던 그런 감정으로 매일 산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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