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풍문으로 들었소가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를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3%를 달성했다.

일각에서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벽을 넘지 못한다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풍문으로 들었소가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출처/SBS)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전국 시청률 10.3%, 수도권 시청률 12.1%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와 시청률 격차를 1% p 미만까지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결국 앞서나가지는 못 했다.

그에 반해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 시청률 12.1%, 수도권 시청률 13.2%를 기록해 1위의 굳건함을 보여줬으며 같은 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KBS '블러드'는 전국 시청률 4.2%, 수도권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시청률 4%대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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