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구 시래기 바람찬 ‘이북식 시래기 왕만두’(양구 시래기 바람찬 제공)

식품 브랜드 양구 시래기 바람찬이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열리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양구 시래기 바람찬은 이번 행사에 양구 시래기를 활용한 상품 3종인 이북식 시래기 왕만두, 시래기 메밀전병, 양구 삶은 시래기를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양구 시래기 바람찬 관계자는 “행사에 출시할 제품들은 60일간 정성으로 말린 명품 나물, 양구 시래기를 넣어 제작했다. 양구 시래기는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양구의 큰 일교차 기후를 견뎌 영양분을 축적한 시래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북식 시래기 왕만두는 고기 대신 두부 함량을 높여 만들었으며, 시래기 메밀전병은 강원도 총떡을 모티브로 제작했다”며, “양구 삶은 시래기는 손질이 되어있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다”고 말했다.

양구펀치볼시래기 농촌융복합사업단 양구 시래기 바람찬은 양구 시래기의 특별한 맛과 건강함을 전파하고 6차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시래기 가공시설 개선, 품종 개량 등 다양한 연구와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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