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박명수가 차를 몰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당한 사진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박명수 교통사고'라는 제목과 함께 "실시간(상황 오후)이다"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박명수의 차량이 뒤에 오던 택시에 받히는 교통사고가 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고 사진 속 도로명주소 '국회대로' 표지판이 있는 것을 보니 교통사고 현장은 여의도 인근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방송인 박명수가 차를 몰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당한 사진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대해 박명수 측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박명수가 직접 운전을 했다. 택시 운전자의 실수였고, 잠깐 한눈을 팔아 난 사고같다. 사람과 차량 모두 괜찮아 현장에서 웃으며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또 "사고가 경미해서 박명수 씨는 밥 잘 먹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 측은 "(박명수가) 직접 운전 중이었다"면서 "신호대기중이라 잠시 서 있는데 뒤에서 택시 기사분이 아주 살짝 와서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어 "택시 운전자의 실수였고 잠깐 한눈을 팔아 난 사고 같다. 사람과 차량 모두 괜찮아 현장에서 웃으며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또한 "워낙 경미한 사고라 다친 곳은 없다. 밥 잘먹고 있다"며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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