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코코지(대표 박지희)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15일까지 특별세트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민 육아템’이자 ‘센스있는 어린이날 선물’로 주목받는 코코지 플레이어와 캐릭터 아띠 세트 상품들을 마련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코코지 베스트셀러인 ‘코코지 아띠 시작 세트’ 25% 할인을 비롯해 코코지 플레이어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2만5천여 가정을 위한 인기 캐릭터 아띠 최대 41% 할인 등 어린이날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기획전은 어린이날 선물 고민이 많은 부모와 주변 지인들을 겨냥해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에 따라 선물할 수 있도록 25종의 코코지 최다 세트 상품으로 진행된다. ▲언어 발달기인 5세 미만 아이들의 상상력과 언어 표현력을 키워주는 ‘코코지 아띠 시작 세트’ ▲아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는 ‘코코지  캐릭터 이야기 세트’ ▲5세 이상의 아동기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문해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코지 프리스쿨 세트’ ▲외출이나 이동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코코지 고 아띠 세트’ 등 다양한 구성과 혜택으로 선물 선택을 돕는다.

관계자는 “코코지 플레이어와 캐릭터 아띠는 아이들의 언어발달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양질의 오디오 콘텐츠로 인해 ‘육아고민 해결템’ ‘아이들 취향저격 선물템’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어린이날 시즌(4/5~5/5)엔 론칭 3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인기 검색어 ‘기타언어/학습완구’ 카테고리에서 1위(코코지 하우스)를 기록했으며, 지난 해 어린이날을 겨냥해 선보인 ‘뽀로로와 친구들 아띠’는 당시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이 되며 품귀현상을 빚기도 해 올해 어린이날 시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코지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세트 상품과 할인 혜택을 통해 어린이날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선물 기획전 외에도 네이버 쇼핑 라이브, 네이버 마마프로젝트, 그립 등 온라인 라이브 방송 등을 진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설명했다.

코코지의 김소진 마케팅 리드는 “코코지 플레이어와 아띠는 작년 어린이날 시즌에 론칭 3개월임에도 취향저격 육아 선물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만큼 올해는 아이들의 연령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세트 상품 구성 및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출시 후 1년 동안 이미 코코지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 들 중 76%이상이 매일 한번 이상씩 코코지를 이용하며 만족하고 계신데 이번 어린이날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오디오 타임을 선물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지는 요기요 공동창업자이자 5년간 마케팅 수장을 담당했던 박지희 대표가 창업한 오디오 스타트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품는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2020년 11월에 설립됐다. 지난해 2월 처음으로 IoT 기반의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출시하고,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키즈 오디오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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