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로 배우 김새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냥개들> 촬영에서 중도 하차했지만 녹화한 분량 일부가 방영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김새론의 <사냥개들> 출연 분량을 제작진과 논의 중이나 이미 녹화한 분량을 모두 편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드라마 <사냥개들>은 올해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1심에서 벌금 2천만원을 선고받았고, 검찰과 김새론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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