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JMS 총재 정명석 성폭행 범행 도운 2인자 구속 여부 오늘 결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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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 정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 씨의 구속 여부가 17일 결정된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준강간 방조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김 씨는 정 총재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알려진 인물로, JMS의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 중이다.

영화관 화장실서 대마초 피운 관객 적발... 수상한 냄새로 신고

서울 강북경찰서는 17일 영화관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A(52)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9시 55분쯤 강북구 미아동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기 전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상영관에서 수상한 냄새가 난다”는 관객 신고를 받고 출동해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상영관을 나오는 A 씨를 체포했다.

수영 최동열, 남자 평명 100m 새로운 한국 신기록 주인공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한국 남자 경영 국가대표 최동열(강원도청)이 남자 평영 100m에서 2년 만에 새로운 한국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최동열은 지난 16일 제주 종합운동장 실내 수영장에서 열린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3일 차 평영 남자 100m 결승에서 59초63에 터치 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조성재(고양시청)가 수립한 종전 한국 기록 59초65를 0.02초 앞당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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