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상윤쓰 유튜브

먹방 유튜버 상윤쓰가 비빔면 먹방을 공개했다.

최근 상윤쓰의 유튜브 채널에는 ‘매콤새콤 비빔면에 통삼겹살 먹방 (ft. 육회 차돌박이)’라는 제목의 새 먹방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상윤쓰는 직접 조리한 비빔면 6봉지와 육회, 차돌박이, 통삼겹을 준비해 먹방을 진행했다. 상윤쓰는 면에 비빔장을 비비면서 “과일 향이 나는 것 같다”, “면이 맨들맨들해서 쫀득쫀득한 게 느껴진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비빔면 먹방을 시작하기에 앞서 “세팅하다가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퍼진 게 하나도 없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먹방을 시작하며 “다른 비빔면 먹을 때에는 비빔장 시판 소스를 따로 구매해서 넣는데, 소스가 엄청 진하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며 “진하지만 깔끔해서 입이 텁텁하지 않다”고 감탄을 늘어놓았다. 

또, “맛있다”, “미쳤다”고 말하며 감동한 리액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면발이 라면과 쫄면의 사이여서 육회와 엄청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비빔면 꿀조합을 함께 소개해 시청자의 군침을 돌게 했다.

촬영 PD가 합세해 화면 밖에서 비빔면을 함께 즐기기도 했다. 상윤쓰는 “비빔면 진짜 잘 먹는다! 다른 건 조금 먹으면서 비빔면은 되게 많이 먹네”라고 말하며 PD에게 비빔면을 계속해서 덜어줬다. PD는 “인위적인 진한 맛이 아니다”고 말하며 “왠만한 건 다 먹어봤는데 비빔면 1등”이라고 극찬했다. 상윤쓰도 검지를 치켜세우고 “1등!”이라고 외치며 먹음직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비빔면을 다 먹은 상윤쓰는 비빔면을 추가로 조리해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먹방을 마무리했다.

한편, 상윤쓰는 특유의 먹방 리액션으로 구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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