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8일 여행’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내일투어의 ‘프리미엄 자유여행 패키지’는 대한항공 밀라노 직항편을 이용, 노쇼핑&노옵션에 전 일정 숙박을 1급(4성급) 호텔을 이용한다. 또한 최대 26명 정원을 보장하며, 인원에 상관없이 45인승 차량을 이용한다. 특히, 여유로운 일정 진행으로 넉넉한 자유시간을 보장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8일 상품은 로마IN, 밀라노OUT의 황금 노선으로, 주요 일정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꼼꼼하게 즐길 수 있으며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와 로마에서는 각각 최대 1일간의 자유 일정을 누릴 수 있다. 로마 3박, 피렌체 1박, 베니스 2박하는 총 6박 내내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으며, 전체 7박 중 2번만 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로마 벤츠 투어를 진행하고, 베니스에서는 바포레토(수상버스)와 수상택시를 이용한다. 더불어 유럽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과 성베드로 대성당을 둘러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우피치 미술관도 방문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안심 여행으로 현지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을 진행한다. 여유로운 여행 일정에도 주요 관광 스팟은 모두 둘러볼 수 있으며, 이탈리아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알짜’ 패키지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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