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1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임지연_인스타그램)
(임지연_인스타그램)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다섯 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임지연은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며 이도현은 드라마 <나쁜엄마>, 영화 <파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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